“흥부가족상에 노모와 다섯 자녀를 부양한 김종기씨 가족 선정”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4대 종단(불교·개신교·원불교·천주교)의 후원으로 제21회 '흥부가족상'과 '흥부화목상' 수상자로 7가족을 선정·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흥부화목상에는 장경순(84), 임광호(45), 사또대루요(41), 이정숙(40), 조덕연(12), 이지은(17)씨 등 6명이다.
흥부가족상은 12일 제21회 흥부제 개막식장에서, 흥부화목상은 같은 날 '4대 종단과 함께하는 흥부사랑 떡 나눔'의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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