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종목 선수·임원 등 1,227명 출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1일 오후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광주광역시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광주광역시체육회장), 조호권 시의회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5개 구청장을 비롯한 팀 육성 학교장, 체육회 임원 등과 선수단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단식은 강운태 시장이 광주광역시체육회 박재현 사무처장(총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대표선서, 격려금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2만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6개 종목(정식44, 시범2)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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