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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만 교통대 교수, 중랑구청 청렴윤리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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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게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축구감독 히딩크철학 소개

김덕만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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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반부패 청렴 윤리교육자로 유명한 김덕만 한국교통대교수(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가 9일 오후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문병권 구청장을 비롯 의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랑희망포럼(회장 이지연) 주최 ‘중랑희망포럼하반기강연회’에서 ‘진정한 선진국의 길’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축구감독 히딩크가 한국에서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룩한 것은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고 공정하게 선수를 선발해 훈련 시킨 ‘히딩크식 코치철학’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우리 사회에 얽히고 설킨 불공정 패거리문화를 시급히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또 "국민들의 청렴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지도자들의 도덕성 및 청렴성 기준이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며 "관행적으로 두둔해 온 소소한 부패도 근절하자"고 역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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