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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창립 61주년 기념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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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61주년을 맞이해 릴레이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창립 61주년을 맞이해 릴레이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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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한화 그룹(회장 김승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24개 계열사 및 70여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창립 61주년 맞이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각 지역의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주거환경 개선, 무료급식, 문화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한화그룹은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한화그룹 근속 10년, 20년, 30년을 맞이하는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활동함으로써 회사를 통해 받은 사회적 혜택을 지역사회로 환원한다는 상생의 동반성장가치 실천에도 앞장선다.

한편 9일 창립61주년을 맞이한 한화그룹은 오는 10일 오전 각 계열사 대표 주관 하에 계열사별로 간단한 기념행사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40년 장기근속을 한 직원이 2명이나 배출돼, 동반성장과 공존의 기업문화를 자랑하는 한화그룹의 ‘신용과 의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빛나게 했다.

40년 장기근속자 2명 외에도 30년 152명 및 20년, 10년 장기근속자 등 포함 총 1567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는 상패 및 부상이 시상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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