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45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4.08%)오른 1275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영대 토러스 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와 삼성전자가 OLED TV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테라세미콘, 비아트론, 에스앤유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플렉시블 양산 투자 소식은 들리지 않지만, 모든 디스플레이업체가 시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상태”라며 “가장 먼저 양산에 참여한 장비업체일수록 노하우가 쌓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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