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는 미국에서 작곡가, 프로듀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윌리엄스를 게스트 디자이너로 영입, '몽클레르 루네띠(Moncler Lunettes) 컬렉션'을 출시했다. 윌리엄스는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약했다.
총 4가지 모델로 출시, 남성과 여성 버전은 레트로 룩을 기본으로 한 커다란 렌즈에 각진 프레임으로 선보인다. 유니섹스 모델은 오버사이즈 마스크를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말부터 몽클레르 청담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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