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류시원 심경,"너무 보고 싶다, 내 아가…슬픈날이다" 애틋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류시원 심경,"너무 보고 싶다, 내 아가…슬픈날이다" 애틋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류시원이 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글로 심경을 밝혔다.

류시원은 6일 오전 페이스북에 '너무 보고 싶다. 내 아가…. 내 딸 잘 지내고 있는 거니. 사랑해 내 전부. 너무 그리워 내 전부. 슬픈 날이다' 글을 남겼다.
류시원은 지난 2011년 5월 아내 소유의 벤츠 승용차에 몰래 GPS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8개월여 간 부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류시원은 1심 판결에서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즉각 항소장을 제출했다. 징역 8월을 구형했던 검찰 측도 항소로 맞대응했다.

그는 지난달 10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비록 벌금형 선고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이나 외도는 절대 없었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속사 측도 "어이없는 무고 수준의 흠집 내기를 계속 하고 있는 아내 조모 씨의 위증을 비롯한 모든 점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