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차 없는 거리'가 실시된 6일 서울 세종로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자전거 퍼레이드를 펄치고 있다. 이날 '차 없는 거리' 행사는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구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로사거리에서 시청앞 양방향 구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하이서울페스티벌 거리축제와 연계한 각종 문화 공연 및 시민의 아이디어로 선보이는 프로그램과 재활용장터 등이 차 대신 도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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