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점과 청량리점에서는 주말 쇼핑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DM쿠폰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에는 7층 키즈카페에서, 공휴일인 개천절과 한글날에는 11층 문화센터에서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량리점에서는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증정하는 무료이용권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근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영업총괄팀장은 "최근 자녀와 함께 백화점에서 문화를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매직(Magic)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가을세일은 전국 점포에서 마술쇼와 마술체험 행사도 진행되는 만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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