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3BIFF]구혜선 "배우 겸 감독 박중훈·하정우 후원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3BIFF]구혜선 "배우 겸 감독 박중훈·하정우 후원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구혜선이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하정우, 박중훈의 후원을 자처했다.

구혜선은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오늘은 감독 겸 배우로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앞서 '요술' '복숭아나무' 등 5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구혜선은 "선배 입장으로 처음 감독으로 데뷔한 박중훈, 하정우에게 조언을 부탁한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우선 앞으로 개봉 될 두 감독의 영화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배우 겸 감독 분들을 후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일대에서 열리며 초청작 70개국에서 총 301편으로 구성됐다. 월드 프리미어 93편(장편 69편, 단편 2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장편 40편, 단편 2편)에 달한다. 한국영화 회고전으로는 임권택 감독이 선정됐다. 중앙아시아 특별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