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소지섭의 나쁜 손 19금 발언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과 공효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공효진은 "애정신이 너무 오글거려서 촬영이 힘들다"며 고백했고, 이에 소지섭은 "나는 스킨십을 즐기고 있다"고 19금 발언을 했다.
특히 소지섭은 키스 후 태공실(공효진 분)을 안게 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행동에서 나쁜 손을 언급하며 "손을 옷 속으로 넣었어야 했나?"라며 19금 발언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지섭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19금 발언 야하다", "소지섭 발언에 빵 터짐",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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