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이사철과 집단장 시즌을 맞아 수납용품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일부터 23일까지 수납용품, 청소용품, 휴지통, 옷걸이, 이불 압축팩 등 다양한 생활용품 100여종을 균일가 또는 20~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소형 바스켓류는 2000원부터 판매하고 락앤락 수납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홈플러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영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바이어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컬러 벽지나 포인트 벽지가 유행을 하면서 컬러감을 살린 수납용품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플라스틱 외에 메탈 프레임, 부직포 등 소재 역시 다양해져 집안 꾸미기용 아이템으로 상품군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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