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대상 기업인 에쓰브이씨는 플랜트용 밸브사업으로 우진은 총 주식 9만9952주 중 65%인 6만4969주를 인수한다.
우진 관계자는 "이번 인수목적은 플랜트용 밸브 사업 부분의 인수를 통해서 자사의 유량계측시스템 사업과 시너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그 동안 해외에 의존해오던 산업용 특수밸브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우진의 주요종속회사는 한국지노, 한국나가노, 우진엔텍이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에쓰브이씨가 추가되게 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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