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댄스 동영상 사직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한 여성이 춤으로 사직서를 대신하겠다며 사무실에서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그녀는 자막을 통해 "난 이 일을 위해 약 2년 동안 나의 인간관계와 시간, 에너지를 바쳤다"며 "그러나 내 상사는 오직 영상 시청률만 신경 썼다"고 밝혔다.
영상은 "나는 그만둔다"는 자막과 함께 불을 끄고 사무실을 나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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