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경 연구위원은 서울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텍사스(Texas at Austin)대에서 유기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NIH 박사 후 과정(Post-doc)을 거친 후 지난 95년부터 LG 생명과학에서 신약연구개발을 담당해 온 전문가이다.
레고켐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강화, 특히 차세대 ADC(Antibody-Drug-Conjugates : 항체-약물-복합체) 원천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장혜경 박사를 영입했다”며 “서울대 미생물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UC San Francisco)대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친 항체연구분야 전문가인 김중규 박사도 같이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