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부터 나흘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아우디의 슈퍼카인 R8 V10과 R8 GT 모델을 비롯해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RS6, RS7 차량도 직접 몰 수 있다. 내년 2월 1일부터 엿새간 진행되는 핀란드 행사는 얼음 호수 위에서 서킷주행을 하는 등 극한의 노면상태에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마이크로 사이트(www.audidrivingexperience.co.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두바이행이 330만원(비즈니스석 왕복항공료 포함), 핀란드행이 430만원(항공료 별도)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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