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보람이 '슬픈 감성'을 전달했다.
티아라는 1일 오전 효민과 보람의 모습이 담긴 신곡 '넘버나인'의 컴백 두 번째 블랙티저를 공개했다.
현재 티아라는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준비에 한창. 이들은 오는 4일과 5일, 양 일간 모처에서 신곡 '넘버나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6일에는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신곡 '넘버나인'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넘버나인'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으로 기타선율의 인트로 뒤에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는 등 티아라 멤버들의 변신된 이미지만큼이나 반전이 숨어 있는 곡. 음악 팬들은 신나면서도 슬픈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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