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민정이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완벽한 몸매와 자태를 드러냈다.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제작사 측은 1일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김민정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김민정은 '밤의 여왕'을 통해 보였던 현모양처 모습부터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복근, 클럽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는 스틸까지 공개되 쉴새 없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 그녀가 이번에 공개한 스틸로 또 하나의 화제를 만들 것을 예상케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 하반기, 스크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커플의 주역이자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민정. 이번에 공개된 스틸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오는 10월 17일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또한 '밤의 여왕'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3일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다음날 전국 최초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일일 포차이벤트를 진행, 그들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영화제로 달아오를 부산의 열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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