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장보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성훈)에서는 지난 9월 27일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본영이 있는 청해진 완도에서 전남지부 곽태웅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김성훈 이사장(전농림부장관)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완도군과 학계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창립된 장보고기념사업회의 이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제2의 장보고대사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 이사장은 완도방문 후 곧바로 김종식 완도군수를 방문하여 장보고기념사업 계획에 관하여 환담을 나눴으며, 오후엔 청해진의 본영 장도 앞에 위치해 있는 (사)장보고기념사업회 전남지부를 방문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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