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일 중구 예문갤러리에서 한글멋짓 20인전, 필묵생활전 등 전시회 열려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은 7일부터 11일까지 중구문화원 안에 위치한 예문갤러리와 청계천 한화그룹 본사 사옥 앞 광장에서 'ART와 사랑나누기'를 개최한다.
이 중 ‘한글멋짓 20인전’은‘옛 한글’을 다룬 캘리그라퍼 10명과 타이포그라퍼 10명이 참여, 한글의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 글씨를 예술의 단계로 끌어올린 캘리그라피, 글자 서체나 글자 배치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편집 디자인기술인 타이포그래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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