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총 98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하는 이 대회는 예탁자산 규모 등에 따라 유진 리그, 챔피언 1000 리그, 챔피언 300 리그 3개로 나뉜다.
대회 참가자들 중 12월6일까지 8주간 각 리그별로 가장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한 상위 3명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유진 리그와 챔피언1000리그는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500만원, 챔피언 300 리그는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격주 단위 수익률 1위 고객에게 리그에 따라 100만원, 5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유진투자증권은 보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상금 혜택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모바일 리그상, 자산왕, 투자왕 부문의 특별상도 마련했다. 전체 매매 약정 금액의 80% 이상을 MTS로 거래한 고객 중 거래율 상위 3명, 대회 종료시 평잔 최고 금액 상위 3명, 대회기간 투자 수익금 상위 3명에게 각각 순위에 따라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지급한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