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로상은 세계 광고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광고인에게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김 전 회장은 1996년에 이어 아시아 광고인으로는 처음으로 IAA 회장에 선출돼 대한민국 광고 산업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영국 런던의 인터콘티넨탈 파크레인 호텔에서 개최되는 IAA 창립 75주년 기념 만찬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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