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조선시대 호위군 사열 의식 ‘첩종’이 재현되고 있다. 첩종은 군의 군율을 유지하고 군기를 다스려 국가의 근본을 유지하고자 했던 조선 전기의 중요한 제도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10월 27일까지 매주 토, 일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재현할 계획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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