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는 지난 27일 홍콩 콘라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 상(Best Duty-Fre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는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에어스타 애비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세계 1위 면세점으로 선정됐다.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타 국가 면세점에서 실행하지 않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세일, 시즌별 이벤트 등)과 365일 운영되는 문화공연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쇼핑문화공간으로서 외국인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입점한 3개 면세점(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이 공동으로 기획해 2008년 6월 출범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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