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세계적 권위의 아시아 경제 전문지인 에셋(The Asset)에 의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은행(Best Wealth Manager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에셋은 매년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등 총 12개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 고객,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역 및 국가별로 자산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과 포트폴리오 제공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개인 고액 기부 문화 선도 활동 등을 높이 평가받아 프리미엄 자산관리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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