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은 업무상 재해를 입은 근로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1964년에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이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입선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작은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사업의 대표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영철 이사장은 "산재보험 5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공모전을 기점으로 다양한 산재보험 50주년 기념사업과 행사를 통해 산재보험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산재보험제도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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