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언론은 25일 타타자동차가 스페인 북동부 사라고사에 자리한 '타타 히스파노 모터스 카로세라' 공장을 내달 중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타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유럽 버스시장이 최악 상황을 맞아 최근 5년간 6000만 유로(한화 87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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