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선 인도국영석유회사인 ONGC와 오일인디아가 현재 권리를 확보한 구역에서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단계로 인도 정부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업체와 민간기업의 이 분야 진출을 허용키로 했다고 한 장관이 밝혔다.
인도 정부는 셰일가스 개발 여부를 2년여 동안 검토했다. 정책 결정이 지연된 것은 셰일가스 저장량과 개발 난이도를 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였다. 개발권을 얼마에 매각할지를 둘러싸고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인도는 에너지의 4분의 3가량을 수입에 의존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