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LX대한지적공사 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사장 공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적공사 사장 공모에는 안전행정부 또는 국토부 출신 관료들이 신임 사장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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