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존박이 '슈퍼스타K'의 의리를 지킨다. 허각 결혼식의 축가를 맡은 것.
존박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존박이 허각의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존박은 '슈퍼스타K2'로 맺은 우정을 계기로 축가까지 맡으며 허각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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