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박시연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24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출산했다"며 가족들 모두, 산모와 아기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딸도 엄마 닮아서 예쁠 듯" "박시연 씨, 축하해요" "박시연 딸 벌써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한미 합작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감독 키리야 카즈아키)에서 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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