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9월24일부터 10월18일까지 선착순 42명 접수
쇼핑몰을 어떻게 제작할지, 어떠한 솔루션을 선택해야 할지, 광고마케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등 결정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구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편리한 전자상거래의 이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42명이고, 중랑구 지역경제과에서 전화(☎2094-1277) 또는 방문신청을 받는다.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포토샵 사용이 초급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교육 내용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와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것으로 ▲창업준비 과정 이해 ▲개인쇼핑몰 구축과 쇼핑몰 솔루션 상품등록 과정 ▲제품사진 촬영과 포토샵으로 편집 ▲온라인 기본판매전략과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이다.
중랑구 지역경제과(☎2094-127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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