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 섬은 사람들 사이에서 저주받은 섬으로 불리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이 섬이 저주받은 다리라는 별칭을 얻은 까닭은 이곳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 때문이다.
현재 이 섬은 캄파니아주가 소유하고 있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는 풍경에 저런 사연이", "그래도 한 번 건너보고 싶다", "영화화 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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