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삼성물산 래미안 잠원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26대1로 전타입 청약마감했다.
12일 금융결제원 청약 접수 결과에 따르면 래미안 잠원은 99가구 모집에 2584건이 접수돼 평균 26대1로 청약마감했다.
최고경쟁률은 104D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87건이 접수돼 18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래미안 잠원은 지하 2층 지상 35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133㎡, 총 843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2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이중 대부분인 125가구가 전용면적 84㎡의 실속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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