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본회의를 마친 뒤 모하메드 살레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 플로레스 키로 국제에너지포럼(IEF) 사무총장 등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이번 회의가 다음 달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의 전초전으로 아시아지역의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했다.
플로레스 키로 IEF 사무총장은 "에너지 시장의 유연성·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해서는 소비국과 산유국 간 요구가 동시에 충족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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