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관람권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국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 후원사인 에티하드항공과 함께 축구를 테마로 진행되며 10월 18일까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등 3명은 에티하드항공에서 제공하는 홈경기 유니폼을, 3등 15명은 에티하드항공의 모형항공기를 추첨을 통해 제공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과 겨울 정기적으로 환전 및 송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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