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태)은 나눔과 어울림을 주제로 마련한 ‘우리동네 한가위 맞이’ 행사를 13일 개최한다.
복지관 동아리 나빌레라 공연단의 한국무용과 송하울림예술단의 난타공연으로 여는 행사는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도록 했다. 체험행사로는 추석 차례지내기, 페이스페인팅, 추석맞이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오후 4시부터는 참가자들이 조를 짜 참여하는 민속놀이 대회가 이어진다.
이상태 관장은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 보내는 명절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데 어울리면서 직간접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추석맞이 축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한가위 맞이’에 대한 문의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062-971-9500)으로 전화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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