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The Creative People' 포럼에 참석한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하며 "이번 포럼이 창조경제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창조경제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이 새 정부가 이야기하는 창조경제의 정의라고 본다"며 "갈망하라 전진하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을 기억하면서 포럼에 참석한 창조경제전문가들과 함께 이 자리를 창조경제의 열기로 달궈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6월 개최한 '미래의 C를 뿌리다, 창조경세제민(經世濟民)'의 후속편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의 근간인 창의적인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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