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60% 무이자
제주도 서귀포시 혁신도시 내 첫 호텔로 서귀포 라마다호텔이 분양된다. 그동안 업무시설인 오피스텔 허가를 받아 호텔형 숙박시설로 전환해 왔으나 순수하게 호텔로 분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귀포 라마다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8~28㎡ 총243실 규모다. 호텔의 품격을 높이는 로비, 다양한 운동시설이 설치된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서며 고품격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센터, 맛사지 센터 등도 조성된다.
이 호텔은 제주도의 최대 관광단지의 중문단지에서 승용차로 7분 거리이고 주요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준공 때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거의 없다”며 “모두 옛 10평형대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투자 5천만원대 안팎으로 투자가 가능해 부담이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있다.
자세히 보기: blog.naver.com/yoy9315
청약계좌 : 국민은행 659001-04-030871
예금주 : KB부동산신탁주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