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 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이 1030 세대 사이에서 무한 재생 드라마로 각광 받고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8시 업데이트 되는 '방과 후 복불복'이 참신한 소재와 신선한 신인 배우들의 조합, 원하는 시간대에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는 SNS 드라마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의 '킬링타임' 드라마로 등극한 것.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중독성 짙은 '병맛' 에피소드의 향연은 지금까지 국내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재미로 손꼽히고 있다. 10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작품이지만 소재에서 오는 참신함과 탄탄한 스토리는 20대는 물론 30대 시청자들까지 아우르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단말기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방과 후 복불복'의 큰 장점. 방송 시간을 놓치더라도 공개 된 후에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라는 반응이다.
1030 세대들의 무한 재생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에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Btv, 티스토어)'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에는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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