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지앤지콘택트렌즈의 'G&G BT', 포비젼의 '메이플(Maple)', 오케이비젼의 '슈퍼 맥스 렌즈(Super max lens)', 디케이이노비젼의 'SM-700 아쿠아', 듀바콘택트렌즈의 '메시아(Messish)', 네오비젼원주지점의 '네오 코스모(NEOCOSMO)', 티씨사이언스의 '트윙클(Twinkle)' 등 7개다.
식약처는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는 안과 전문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허가받은 제품을 안경업소에서 구입해야 한다"면서 "콘택트렌즈 착용 중 통증, 충혈, 과도한 눈물,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안과 전문의사와 상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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