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자신의 연기 점수를 매겼다.
유라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아이돌특집 3탄'(이하 '사랑과 전쟁-아이돌특집 3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 연기 점수는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 때 50점정도 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극중 유정이라는 역할로 밝고 당찬 캐릭터를 맡았다"며 "촬영 장소 중 바닷가가 있었는데 정말 여행을 떠난 것 같아 좋았다. 실제로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과 전쟁-아이돌특집 3탄'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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