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주최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K-뷰티’를 내걸고 국내 화장품의 인지도 강화 및 수출 산업 육성을 위해 아이소이를 포함해 국내 화장품 10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뉴욕에 공동홍보관을 마련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 위치한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6일에 오픈 해 올해 연말까지 4개월 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홍보관에 전시되는 제품들은 모두 현지에 등록된 제품들로 전시와 홍보를 물론이고 판매도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그는 이어 “아이소이는 천연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기술은 그 누구에게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며 “피부 저자극 주의, 효과 제일 주의, 유해의심성분 무첨가 주의, 원료 최고주의 등 아이소이가 철저하게 지켜나가는 브랜드 철학이 뉴욕 소비자들을 공략할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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