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화장실보다 더러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출처: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출처: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SBS 8뉴스는 지하철 헝겊 의자에 대한 오염도 조사 결과 오염도가 최소 4000RLU에서 최대 7500RLU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서울역 공중 화장실에 있는 변기 안쪽(오염도 3000RLU)보다 두 배 이상 더러운 셈이다.
현미경으로 헝겊 의자를 400배 확대하자 집 먼지 진드기와 진드기 알, 배설물 등이 확인됐다.

먼지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진공청소기 호스 중간에 채집 장치를 끼우고 먼지 통에 생수를 넣고 헝겊 의자 4~5개를 훑자 금새 구정물이 됐다.

반면 철제 의자는 헝겊 의자와 달리 진드기와 먼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