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평택지역 현안 해결사로 나선다.
김 지사는 9일 경기도 민원행정의 대표 브랜드인 '찾아가는 도민안방' 함께 평택역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을 마련한다.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은 지난 4월 부천시를 시작으로 매월 1~2회 도내 곳곳을 돌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이 여섯 번째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 '도지사 현장민원실'도 연다. 직접 상담사로 나서 도민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일자리버스도 이날 현장을 찾아 평택지역 구직활동을 펼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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