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강예원과 주원이 눈물 흘리기 대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친구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즉흥여행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에 제작진은 주원과 강예원을 불러내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하면 주원이 이긴다"라는 문제를 내놓았다. 이후 대결을 시작한 주원과 강예원은 감정을 몰입하며 눈물연기에 들어갔다.
강예원은 감정을 잡고 있었으나 "너 지금 상황을 생각해. 너 지금 일 하나도 없잖아"라는 차태현의 놀림에 눈물 흘리기에 실패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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