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까지 할인판매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과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공동주최하고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이 주관하는 함평천지한우 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가 10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내 후생복지관 앞뜰에서 열린다.
또 등심, 안심, 국거리, 장조림, 불고기용 고기 등 각 부위별 함평천지 한우가 정상 가격보다 20~50% 가량 싼 값으로 판매되며,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함평 나비쌀 500g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 의원은 “우수한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함평군과 함께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한우 시식회를 열어 왔다”며 “추석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을 싸게 판매하니까 많이들 오셔서 한우농가에게 힘을 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