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무한도전'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드래곤은 '2013 무도 가요제'에 함께 참여할 멤버로 정형돈을 선택,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는 6.9%,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은 11.5%를 각각 기록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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