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학원 교수의 찾아가는 환경교육, 도림천 명소화를 위한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
이번 협약은 구의 행정, 재정적 지원과 환경대학원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구, 교육 시설을 포함한 공간을 활용해 지역수요에 맞는 협력사업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일일교사가 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환경대학원 40주년 기념 공동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서울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서울대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관악영재교육원’ ‘시민대학’ ‘대학생멘토링사업’ 등 총 8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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