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케이헌터, '결혼하자' 안무 수정… '초등생 커플' 댄서로 합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케이헌터, '결혼하자' 안무 수정… '초등생 커플' 댄서로 합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고교생 가수' 케이헌터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의 안무를 수정해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30일 "오늘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부터 안무를 수정할 것"이라며 "현재 3쌍의 성인 댄서들로 이뤄진 안무 팀에 초등학교 저학년 남녀 커플 2쌍도 댄서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케이헌터는 지난 22일 결혼을 소재로 한 댄스곡 '결혼하자'를 발표해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케이헌터의 '결혼하자'에서 '결혼하자 이담에 커서'라는 노랫말처럼 이제 막 사랑을 배우는 소년소녀의 밝은 동심을 표현하고자 어린 댄서들을 안무에 참여 시켰다"며 "특히 노래가 중고교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인기가 많다고 들어 이 점도 안무수정에 고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헌터는 '뮤직뱅크'에 이어 31일 MBC '쇼! 음악중심', 9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수정된 안무로 무대를 꾸민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